22일까지 철암탄광역사촌
다문화가족 초청 체험활동

2018강원아트페어 특별전이 14일 태백 철암탄광역사촌에서 개막했다.한국미술협회 도지회(회장 김기동)가 주최한 이번 전시회는 오는 22일까지 ‘We are friends as one’을 주제로 한국과 일본에서 창작 활동 중인 작가들의 작품이 선보인다.국내 참여작가는 김기동 회장을 비롯 김수용,김형구,백겸중,백은주,심명숙,어미선,원흥연,이성준,임근우,정경훈,조동선,최승선,최종용 화가 등 14명이다.엑스레이(X-Ray),노조미 사타(Nozomi Sata),신고 이와사(Shingo Iwasa),요시노리 시마다(Yoshinori Shimada),요요유다(Yoyoyooda) 등 일본 작가 5명의 작품도 선보인다.

특별전 기간에는 태백지역 다문화가족을 초청,미술체험활동과 함께 작품판매도 이뤄진다. 박창현 chpark@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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