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립예술단 특별기획공연 ‘대관령 음악 숲의 노래’가 오는 21일 오전 11시30분부터 평창 대관령 숲 속(대관령면 횡계리 14-68)에서 열린다.

이날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는 1부 공연에서는 진선의 반도네온 연주,난아진의 재즈 연주,강원도립무용단의 한국무용 공연이 버스킹 형태로 펼쳐진다.

이어 2부 본공연은 강원도립국악관현악단과 가수 최백호와 서문탁,남성그룹 길구봉구,팝페라가수 이엘,국악인 민현경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무료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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