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나겸 ‘디지털 포레스트’ 출품
오늘부터 수원 아이파크미술관
홍 작가는 지난 8년간 디지털화 작업을 벌인 강원도의 빛과 소리를 통해 자연과 인간의 관계를 묻는 ‘디지털 포레스트’를 출품했다.공간을 가득채운 3만8000안시의 빛과 입체사운드,바람이 어우러지는 ‘물아일체’를 연출한다.
홍 작가는 강원대 공예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영상문화학과를 전공했다.2015동강국제사진전 강원도사진가전 선정작가,춘천시문화재단 아르숲 입주작가 등을 지냈으며 현재 강릉예술창작지원촌에 작업실을 두고 가톨릭관동대에 출강하고 있다. 박창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