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6회 강원예술제 사전 행사로 진행된 강원사랑 시화전 공모에 송병숙(63·춘천·사진) 시인의 ‘송화밀차를 마시다’가 최우수 작품으로 선정됐다.강원문인협회(회장 김양수)는 18일 ‘강원도 사랑’을 주제로 진행한 강원사랑 시화전 공모 당선작 50편을 발표했다.이중 송 시인의 작품은 최우수 작품으로 선정돼 오는 9월 15일 춘천 세종호텔에서 열리는 강원예술인대회에서 시상식을 갖는다.또한 당선작 50편은 9월 열리는 강원예술제 기간 춘천 공지천 일원에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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