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양

양양군의회는 20일 제233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속개하고 군청 실과소로 부터 업무보고를 받았다.

고제철 의장은 “지경관광지 조성사업의 원만히 해결과 함께 관동대 매각을 서둘러 장기 해묵은 사업들을 정리하는데 관심을 가져달라”고 주문했다.

김우섭 의원은 “오는 9월에 양양에서 열리는 강원도민생활체육대회가 집행부와 군민 전체가 합심해서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의성 의원은 “양양국제공항의 경비행기로 인한 소음으로 주민들이 매우 고통받고 있다”며 “주민들의 불편이 최소화할 수 있도록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최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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