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병원 사업단·철원군 기념행사
사업단과 철원군은 이날 2000번째로 등록한 오선정(30)씨를 위한 기념행사를 열고 안전한 출산을 기원했다.오씨는 “보건소를 통해 우연히 사업에 알게 돼 등록했는데 2000번째 등록 산모가 돼 많은 사람들의 축하를 받아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사업단은 지난 2015년부터 도내 분만 취약지 산모들이 안전한 출산을 할수 있도록 돕고있다.등록 임산부는 2015년 58명,2016년 844명,지난해 899명으로 꾸준히 늘고 있다. 이종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