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일부 평영 50m 등 6개 메달 수확

강원도청 김도훈이 2018MBC배전국수영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김도훈은 20일 경북 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일부 평영 50m 결승에서 28초65를 기록하며 정상에 올랐다.동반 출전한 최동열(강원도청)은 남일부 평영 100m 결승에서 1분2초61을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또 이상수(강원도청)는 남일부 자유형 50m에서 23초01을 기록하며 동메달을 차지했다.대회 다이빙종목에서는 이성혜(강원도청)가 여일부 싱크로다이빙 10m에서 258.24점을 기록하며 정상에 올랐고 임재영(강원도청)이 남일부 싱크로다이빙 3m에서 338.07점으로 준우승을 차지했다.조현경(강원도청)은 여일부 스프링보오드 1m 결승에서 22.55점으로 동메달을 차지했다. 김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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