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정 발전을 위해 헌신한 퇴직자 및 공로연수자들을 위한 송별연 및 훈포장 전수식이 23일 오전 도청 신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송석두 행정부지사,정만호 경제부지사와 각 실·국장들이 참석,퇴직자 및 올해 상반기 공로연수자들에게 30~40년 이상 도정 발전을 위해 헌신한 데 대해 감사 인사를 표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퇴직자들에게는 훈·포장이 수여됐다.홍조근정훈장은 △박흥용(전 인재개발원 교육지원과)△이진흥(전 기획관실)씨에게,녹조근정훈장은 △서길용(전 인재개발원 교육지원과)△방기석(전 감사관실)△조두연(전 자연환경연구공원)△신동호(전 건축과)씨에게 각각 수여됐다.옥조근정훈장은 이재홍(전 감자종자진흥원)씨가 받았다.근정포장은 △김영헌(전 산림과학연구원 관리운영과)△심면섭(전 평창조직위)씨 등에게 수여됐다. 박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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