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개발원은 중고차 사고 이력 정보를 제공하는 ‘카히스토리(www.carhistory.or.kr)’에서 폐차사고 무료조회 서비스를 1일 개시했다.이는 폐차돼야 할 차량이 정상차로 둔갑해 불법 유통되는 것을 막는 국토교통부의 ‘폐차이행확인제’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카히스토리’에서는 올해 4월 이후 사고로 전손 처리가 발생한 차량 중 폐차돼야 할 차량을 확인할 수 있다.카히스토리는 2003년부터 자동차보험 사고 자료를 토대로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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