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민 ‘어떻게 부자가 될 것인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강사로 활약중인 우성민 판매전략가의 첫 저서 ‘어떻게 부자가 될 것인가’가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책은 돈과 배경없이 창업해도 살아남을 수 있는 저자의 실전 경영노하우를 담았다.세번의 사업실패 후 자신의 경영원칙을 철저히 지켜 현재 연매출 200억원의 묵직한 CEO가 된 저자 우성민.책 속에는 ‘돈이 되는 사업이 아닌 돈이 되는 방법을 찾아라’ ‘우리에게 리셋버튼이 필요한 이유’ ‘창업을 준비하는 흙수저들에게’ 등 현실적인 성공비결을 아낌없이 퍼준다.성공한 사업가의 회고록이 아닌 지금도 성공중인 흙수저사업가의 현장경험이 그대로 담겼다는 게 이 책의 또 다른 힘이다.출간 3일만에 네티즌 독자들로부터 ‘흑黑수저 경영학’으로 불리며 추천도서가 됐다.

저자는 지난 2016년 도내 한 농가의 제품을 발굴,마케팅하며 강원도와 인연을 맺었다.이후 농림축산식품부 강원도 6차산업 전문위원으로 위촉돼 농축산식품 브랜드를 본격 발굴,육성해 왔다.현재는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강사 등 경영·마케팅 스타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화장품과 가구 전문기업 라오메뜨 등 3개회사의 대표를 맡고 있다.스노우폭스북스 284쪽 1만4800원. 남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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