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9 예약판매가 애초 알려진 일정보다 하루 이른 13일 시작한다.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동통신 3사는 오는 13일부터 갤럭시노트9 사전예약을 접수한다.애초 14일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최근 삼성전자와 협의해 일정을 당긴 것으로 알려졌다.이같은 결정은 사전 예약자를 최대한 확보해 개통 열기를 끌어올리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정식 출시는 예정대로 24일 진행된다.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