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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출신 권효남(74·사진)씨가 토론토 강원도민회장으로 선출됐다.권씨는 지난달 토론토 한인식당에서 열린 임시총회에서 회장에 단독 출마해 만장일치로 신임회장에 선출됐다.원주 둔둔초교와 육민관 중·고교를 졸업한 권 회장은 3년 전 가족이민으로 토론토에 정착해 현재 한카노인회 운영이사를 맡고 있다.천주교신자인 권 회장은 “함께 봉사할 임원 조직을 협의 중에 있으며, 고향 일을 위한 도민회 활성화에 열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토론토/송광호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