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발 충격에 13일 주가는 급락하고 환율은 오르는 등 국내 금융시장이 출렁였다.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34.34p(1.50%) 내린 2248.45로 장을 마쳤다.종가 기준으로 지난해 5월 4일(2241.24) 이후 1년 3개월여 만의 최저치다.코스닥지수도 전 거래일보다 29.16p(3.72%) 내린 755.65로 마감했다.코스닥의 하루 낙폭은 지난달 23일의 34.65p(4.38%) 이후 최대다.원·달러 환율도 달러당 5.0원 오른 1133.9원에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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