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함께 내달 3일까지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대중투자(크라우드펀딩)’를 한다고 14일 밝혔다.‘관광두레’는 지역 주민이 직접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관광사업체를 창업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 사업이다.‘2018 관광두레 대중투자’는 국내 최대 후원형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인 ‘텀블벅’내 기획전에서 열린다.이번 프로젝트에서는 20개 주민사업체가 각자 오랜 기간 고민해 온 지역 관광에대한 철학을 관광 상품으로 제시한다.‘서프시티 협동조합’(양양)은 서핑을 주제로 한 지역 이야기로 양양의 관광 매력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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