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복귀전 2오버파 30위

▲ 3일(한국시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 파이널 라운드 13번 홀에서 최운정이 티샷을 날리고 있다.
▲ 3일(한국시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 파이널 라운드 13번 홀에서 최운정이 티샷을 날리고 있다.
이미림(28)과 최운정(28)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을 공동 9위로 마무리했다.

이미림과 최운정은 3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컬럼비아 에지워터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나란히 이븐파 72타를 치며 최종합계 7언더파 281타를 기록했다.2타를 줄인 양희영(29)과 1언더파 71타를 친 유소연(27)이 공동21위(4언더파 284타)에 자리를 잡았다.

박인비(30)는 2오버파 74타를 쳐 공동30위(3언더파 285타)로 3주 만의 복귀전을 마감했다.호주 교포 이민지는 5오버파 77타로 부진,4위(11언더파 277타)로 대회를 마쳤다. 전체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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