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복귀전 2오버파 30위
이미림과 최운정은 3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컬럼비아 에지워터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나란히 이븐파 72타를 치며 최종합계 7언더파 281타를 기록했다.2타를 줄인 양희영(29)과 1언더파 71타를 친 유소연(27)이 공동21위(4언더파 284타)에 자리를 잡았다.
박인비(30)는 2오버파 74타를 쳐 공동30위(3언더파 285타)로 3주 만의 복귀전을 마감했다.호주 교포 이민지는 5오버파 77타로 부진,4위(11언더파 277타)로 대회를 마쳤다. 전체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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