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역 도전 현빈·연기파 손예진
제한된 공간 긴장감 극 이끌어
[새영화] 협상
사상 첫 악역에 도전하는 현빈과 장르 불문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 손예진의 만남으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영화 ‘아저씨’로 제8회 대한민국영화대상 촬영상을 수상한 이태윤 촬영감독이 촬영을 맡아 제한된 공간에서의 긴장감을 고스란히 관객에게 전달한다.또 실시간 이원촬영 방식을 시도해 두 사람의 치열한 맞대결을 사실적으로 담아낸다.15세 관람가. 한승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