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직업’ <EBS 오후 10:45> 오랜 시간과 정성으로 맛을 내는 국민 건강식 설렁탕.24시간 설렁탕 육수를 만드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하루 2000인분의 설렁탕을 만들며 땀 흘리는 사람들의 작업현장을 찾아간다.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레토르트 식품의 육수를 가공하는 공장에서는 매일 16000인분의 제품을 생산한다.대량생산을 위해 육수 농축액을 만들어 초간편 식품을 만들어내는 작업자들,1인 가구가 늘어난 만큼 소비자들이 간편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고기육수를 정성껏 만든다.강원도의 한 공장에도 특별한 고기육수가 만들어진다.귀한 땀을 흘리는 사람들의 작업현장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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