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령금액 변제 목적 주당 1720원

뉴보텍(원주)은 횡령금액 변제 목적으로 취득한 자기주식을 현금화하기 위해 자사주 32만5304주를 주당 1720원에 장외 처분한다고 19일 공시했다.처분 예정 금액은 5억5952만원으로 황문기 대표이사가 해당 주식을 모두 사들인다.처분 예정 기간은 28일이다.

회사 측은 “현재 주식거래가 정지돼 있어 장외거래 외 처분 방법이 없다”며 “처분 예정일에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처분 대상자의 증권계좌로 자기주식을 이체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호 leeho@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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