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횡성군이 20일 서울에서 게릴라 푸드트럭 홍보행사를 통해 안흥찐빵 축제와 횡성팥을 대외에 알렸다.
▲ 횡성군이 20일 서울에서 게릴라 푸드트럭 홍보행사를 통해 안흥찐빵 축제와 횡성팥을 대외에 알렸다.
횡성군이 안흥찐빵 축제와 횡성팥을 대외에 알리기 위해 서울에서 게릴라 푸드트럭을 활용한 이색 홍보전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박경식)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서울에서 직장인과 대학생 밀집지역에서 ‘안흥찐빵 축제+횡성팥 게릴라 푸드트럭 홍보 행사’를 진행했다.이를 통해 센터는 광화문,여의도,강남역,홍익대,연세대,서강대 일원에서 찐빵 제조 집기류를 설치한 푸드트럭을 이용,횡성팥을 이용한 안흥찐빵의 우수성과 내달 12일부터 14일까지 안흥면에서 열리는 안흥찐빵 축제에 대해 게릴라성 깜짝 홍보를 이어가며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정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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