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협 강원지역본부 간담회

▲ 한국무역협회 강원지역본부는 20일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에서 강원 바이오 수출기업 현장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 한국무역협회 강원지역본부는 20일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에서 강원 바이오 수출기업 현장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강원도 바이오산업을 이끄는 11개 기업대표들이 모여 해외시장 진출과 발전방향에 대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한국무역협회 강원지역본부는 20일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에서 강원 바이오 수출기업 현장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진현 한국무역협회 부회장,김창혁 춘천바이오 산업진흥원 본부장,김은광 중소기업진흥공단 강원본부장,임필상 한국무역보험공사 강원본부장,강원 바이오 분야 수출기업 대표 11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최의열 바디텍메드 대표,휴젤 옥광석 이사 등 11개 기업 대표들은 한 부회장에게 수출관련 자금 지원 확대,해외전시회 참가 지원금 확대,품목·국가별 해외시장 정보제공 등 해외시장 진출에 있어서 걸림돌이 되는 애로사항을 전달했다.

한 부회장은 “강원지역 수출 거점인 바이오산업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정부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임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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