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해 묵호고 1기인 양창수 전 대법관이 21일 모교 강당에서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했다.
▲ 동해 묵호고 1기인 양창수 전 대법관이 21일 모교 강당에서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했다.
동해 묵호고 1기인 양창수(66·사법연수원 6기) 전 대법관이 21일 모교 강당에서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다.

묵호고 총동창회(회장 김동진) 주관으로 열린 이날 특강에서 양 전 대법관은 후배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이야기를 전했다.양 전 대법관은 제4대 총동창회장을 역임한 홍순정 전 회장의 제자이기도 한 인연으로 모교를 방문했다.양 전 대법관은 지난 2008년 대법원 대법관에 취임해 2014년 9월까지 역임했으며 현재 한양대 로스쿨 석좌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홍성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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