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부터 3년간 정부지원 추진
관광·레저·힐링 등 맞춤형 사업
일자리·경제 활성화 관련산업 선도
기존 고착화된 산림산업의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대변화에 적용,산림 산업의 새로운 방향을 구축해온 해당 사업은 올해 도내 중견·중소기업의 전·후방지원을 통한 중점 역량강화 사업수행과 17억여원의 매출,50여명의 고용창출 성과를 이뤄내 지역 맞춤형 산림 산업의 선도주자로 자리매김했다.또 △산림치유지도사 양성과정△산림치유지도사 역량강화(산림요법과정)△휴양형 미케어 상품기획 및 SNS마케팅 교육△웰니스 리조트 상품기획 교육△헬스&웰니스 기능적 마사지 과정△마케팅 컨설팅 지원 프로그램△교육기관 연계과정 등의 역량강화 교육으로 460여명의 교육생을 배출했다.이와함께 춘천생명의숲(대표 박명순)과 연계해 지역특화 숲해설사 양성,한국로하스협회(이사 박기연)와 뷰티(7개 산업체),에스테틱 (34개 산업체)분야의 지역 브랜드 경쟁력 및 상품가치 제고를 위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특히 글로벌 경쟁 환경과 유망산업의 고급인력 공급 및 확보를 위해 산림관련 전문가 및 웰니스 산업분야 전문가의 심화 실무교육을 진행하고 지역 휴양형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강원도 산악관광 자원과 자연환경,지역기반 전문인력과 연계한 새로운 산업 모델로 6차 산업을 주도하고 있다.최근에는 그간 마련해온 관련 사업의 기반을 통해 지자체와 협업해 지역특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김도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