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20·사진)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18-2019시즌 가장 주목할 신인으로 지목됐다.

PGA 투어는 3일(한국시간)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2018-2019시즌 지켜봐야 할 신인 10명을 소개했다.이 가운데 임성재는 가장 먼저 거론되며 “PGA 투어에서 성공할 수 있는 유력한 후보”라는 평을 들었다.

임성재는 올해 PGA 2부 투어인 웹닷컴 투어에서 활약하며 두 차례 우승을 차지했다. 전체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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