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첫 주말 철원 일원에서 스포츠 행사가 잇따라 열린다.제23회 철원군수배 볼링대회가 6,7일 동송읍 금강산볼링센터에서 열린다.또 6일 오전 8시부터는 동송읍 금학정에서 철원오대쌀기 도내 궁도대회가 열린다.단체전과 개인전으로 치르는 궁도대회는 비가 내려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제19회 강원도지사기 생활체육 테니스대회가 6,7일 철원종합운동장 테니스장 등 지역에 6개구장에서 열린다.개회식은 6일 오전 11시 철원종합운동장 천연잔디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지만 비가 올경우 갈말실내게이트볼장으로 옮겨 개최한다. 안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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