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요 속에 신명나는 놀이마당’을 슬로건으로 지난 5일 개막된 올해 합강문화제는 하늘내린종합예술제,합강제례,고사음식 체험,꿈의 오케스트라 연주,한마음가족음악회,인제사랑상품권 경품행사,여초선생추모 전국휘호대회,문화원장배 풍물경연대회 등 사흘간 다채롭게 진행됐다.축제 마지막 날 진행된 군민 한마음체육대회에는 6개 읍·면 주민들이 참여,체육·민속경기를 통해 화합을 다졌다.한편 지난 6일 인제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개막식에서는 정래옥(74) 전 용대2리 이장에게 군민대상이 수여됐다. 최원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