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6회 인제 합강문화제 개막식이 지난 6일 인제실내체육관에서 지역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제36회 인제 합강문화제 개막식이 지난 6일 인제실내체육관에서 지역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인제지역 최대 향토 축제인 ‘제36회 합강문화제’가 7일 인제잔디구장에서 열린 군민 한마음체육대회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풍요 속에 신명나는 놀이마당’을 슬로건으로 지난 5일 개막된 올해 합강문화제는 하늘내린종합예술제,합강제례,고사음식 체험,꿈의 오케스트라 연주,한마음가족음악회,인제사랑상품권 경품행사,여초선생추모 전국휘호대회,문화원장배 풍물경연대회 등 사흘간 다채롭게 진행됐다.축제 마지막 날 진행된 군민 한마음체육대회에는 6개 읍·면 주민들이 참여,체육·민속경기를 통해 화합을 다졌다.한편 지난 6일 인제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개막식에서는 정래옥(74) 전 용대2리 이장에게 군민대상이 수여됐다. 최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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