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함춘문화예술제가 9일 양구선사·근현대사박물관 고인돌공원과 함춘마당 일원에서 열린다.

함춘문화예술제는 과거 파로호가 수몰되기 전 함춘리의 함춘역(驛)이 있던 장소(현재 양구선사박물관 위치)로 역사·문화적 의미를 되새기고 주민들이 문화와 예술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열리는 양구지역의 종합문화 예술제다.

예술제는 허수아비 만들기와 문화재그림 그리기 대회,공연,전시,체험,먹거리코너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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