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주 대표기업 국순당이 문화체육관광부 주최,한국관광공사 및 관광업계 주관 ‘2018 가을 여행주간 캠페인’에 참여한다.국순당의 우리술 역사문화 체험공간인 주향로에서 ‘특별한 우리술 여행’이란 테마로 꾸며진다.‘우리술 체험’에 초점을 맞췄으며 횡성에 위치한 국내 최대 전통주 양조장인 국순당 횡성양조장에서 오는 26일과 11월2일 두번에 걸쳐 진행된다.

주향로 홈페이지(drink.ksdb.co.kr)을 통해 회차당 24명씩 선착순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다.이번 캠페인은 주향로 견학,다양한 우리 술에 대한 올바른 시음 방법 체험,우리술 빚기 실습 등이 진행된다.실습 중 빚은 술은 희망자에 한해 직접 가져가 약 2주간 발효해 맛보는 기회도 제공된다. 정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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