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예총이 주최하고 한국사진작가협회 동해지부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533점이 출품돼 총 81점이 입상작으로 선정됐다.금상을 수상한 ‘추암의 일출’은 추암 촛대바위의 일출을 카메라에 담기 위한 관광객들의 모습을 소재로 한 작품으로 아름다운 추암 촛대바위와 조화롭게 잘 표현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은상은 박병종 씨의 ‘두타산 쌍폭(여름)’과 김택수 씨의 ‘어달리 해변’이 각각 선정됐다.
수상작은 13일부터 18일까지 동해시문화예술회관에 전시되며,시상식은 동해무릉제 기간인 오는 13일에 진행된다. 홍성배
홍성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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