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회 아름다운 동해시 사진 전국공모전에서 금상을 차지한 함정구씨의 ‘추암의 일출’.
▲ 제1회 아름다운 동해시 사진 전국공모전에서 금상을 차지한 함정구씨의 ‘추암의 일출’.
제1회 아름다운 동해시 사진 전국공모전에서 함정구(동해)씨가 출품한 ‘추암의 일출’이 금상을 차지했다.

동해예총이 주최하고 한국사진작가협회 동해지부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533점이 출품돼 총 81점이 입상작으로 선정됐다.금상을 수상한 ‘추암의 일출’은 추암 촛대바위의 일출을 카메라에 담기 위한 관광객들의 모습을 소재로 한 작품으로 아름다운 추암 촛대바위와 조화롭게 잘 표현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은상은 박병종 씨의 ‘두타산 쌍폭(여름)’과 김택수 씨의 ‘어달리 해변’이 각각 선정됐다.

수상작은 13일부터 18일까지 동해시문화예술회관에 전시되며,시상식은 동해무릉제 기간인 오는 13일에 진행된다. 홍성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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