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소년소녀합창단과 독일 오버스베르크 종합학교 관악앙상블이 협연 무대를 마련한다.

군은 독일 헤르스펠트-로텐부르크 국제교류 기념 음악회가 오는 13일 오후 7시30분 화강문화센터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철원군과 자매결연 도시인 독일의 헤르스펠트-로텐부르크군이 청소년 문화교류 행사로 추진한 이번 음악회는 철원소년소녀합창단이 함께 출연해 행사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이날 음악회에 앞서 철원소년소녀합창단이 지난달 독일 헤르스펠트-로텐부르크를 방문,공연행사를 가졌으며 이에 대한 답방으로 독일 오버스베르크 종합학교 관악앙상블 팀이 이번 태봉제 기간에 철원을 방문했다. 안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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