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해관리공단이 폐광된 태백 보성탄광 갱내수 용출과 관련해 정비작업을 한다.공단은 두문동 터널을 지나 시로 진입하는 초입 도로변 옹벽에서 보성탄광 갱내수가 끊임없이 용출되는 현상과 관련해 원인을 조사하고 수질정화시설 설치 전 정비사업을 실시한다.이를위해 옹벽 유출수 차집관로 실시설계용역을 추진한다.이와함께 폐탄광으로 오염된 황지천의 복원을 위해 2020년까지 총 229억원을 투입해 3곳의 수질정화시설을 완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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