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영화 퍼스트맨
닐 암스트롱 일생 바탕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 관객 주목

▲ 영화 ‘퍼스트맨’ 스틸컷.
▲ 영화 ‘퍼스트맨’ 스틸컷.
영화 ‘퍼스트맨’은 인간 최초로 달에 착륙한 우주비행사 닐 암스트롱의 이야기로 누구도 경험하지 못했던 도전을 그린다.인류 최초로 달에 간 닐(라이언 고슬링)이 달 착륙에 도전하기로 결심한 모습부터 달 착륙 임무를 위해 훈련을 수행하는 모습까지 다양한 이야기가 담겼다.약 3m 크기의 아폴로 11호에서 일주일 동안 생활하는 우주비행사들이 문을 열고 달을 향해 발을 내딛는 순간이 대조를 이루며 무한한 우주를 웅장하게 담아낸다.

닐 암스트롱의 일생을 다룬 동명 소설 ‘퍼스트맨:닐 암스트롱의 일생’을 바탕으로 제작됐다.‘위플래쉬’ ‘라라랜드’ 등으로 국내외 관객의 사랑을 받은 데이미언 셔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전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광활한 우주를 배경으로 펼쳐져 NASA와 달 착륙에 담겨있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흥미롭게 플어내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는다.오는 18일 개봉.12세 관람가. 한승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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