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정소식지 ‘봄내’의 창간부터 현재까지 모습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춘천시는 시정소식지 ‘봄내’ 창간 25주년을 맞아 표지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15일부터 내달 2일까지 시청 전시홀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1993년 창간호부터 2018년 10월 호까지 표지 중 64점이 공개된다.전시회 첫날인 15일 오전 10시 시청 1층 로비에서는 이재수 시장,이원규 시의장,‘봄내’ 소식지에 소개된 서상초 학생과 독자 등이 참여해 대형 그림판(가로 5m,세로 1.4m)을 함께 색칠하는 25채색 퍼포먼스가 펼쳐진다.1993년 1월 ‘춘천시보’라는 이름으로 창간된 시정소식지는 2010년 1월부터 A4용지 크기의 책자로 변경,이름도 ‘봄내’로 바뀌었다. 오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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