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성동·판부면·원인동 등
체육행사·경품추첨 진행

▲ 판부면 주민화합 걷기대회에 참석한 주민들이 대회에 앞서 준비운동을 하고 있다.
▲ 판부면 주민화합 걷기대회에 참석한 주민들이 대회에 앞서 준비운동을 하고 있다.
주말을 맞아 원주지역 읍·면·동에서 지역주민 화합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

학성동 자생단체연합회는 지난 13일 오전 중앙초교 운동장에서 학성동민 화합 걷기대회를 개최했다.주민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친목을 도모하고 곧 추진될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성공을 약속했다.판부면생활체육협의회도 이날 오전 치악산국립공원 금대분소에서 판부면 주민화합 걷기대회를 열었다.원인동체육회도 이날 오후 원인동 공영주차장에서 원인동민 한마음 체육대회를 열고 족구,피구 등 다양한 체육행사와 경품추첨 등을 진행했다.

이 밖에도 원주여고 총동문회 체육대회,개운동민 걷기대회,일산동 한마음 체육대회,태장1동민 한마음 체육대회,봉산동민 화합 걷기대회,중앙동민 화합 한마당 걷기대회,우산동민 한마음 체육대회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원주시 발전을 기원했다. 박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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