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양록제
올해 종합우승 동면 차지
‘양록의 얼’ 수상자 시상식
올해 양록제의 종합우승은 동면이 차지했다.또한 양록의 얼 수상자로 확정된 행정부문 심영록(양구군),문화예술부문 손원재(양구문화원),농업부문 전영선(아스파라거스 작목반),새마을부문 유선녀(남면새마을부녀회),효행부문 도안티응옥 로안(방산면),출향단체부문 김춘택(재경양구군민회) 등 6명에 대한 시상식도 거행됐다.개회식에서는 헬기 축하비행과 해병대 의장·군악대 시범공연,플래쉬 몹,돌산령 지게놀이 공연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으며 읍·면 대항 민속·체육경기 등이 진행됐다.행사 첫날인 11일에는 양구문화예술축제와 공연 등이 열렸으며 12일에는 ‘금강산 가는 옛길 걷기대회’와 인기가수 공연 등이 개최됐다. 이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