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예술제 피날레 장식

▲ 제56회 강원예술제의 마지막 행사인 강원무용축전이 지난 13일 KBS춘천방송총국 공개홀에서 열렸다.
▲ 제56회 강원예술제의 마지막 행사인 강원무용축전이 지난 13일 KBS춘천방송총국 공개홀에서 열렸다.
강원무용축전 ‘흙… 그곳에서…’가 지난 13일 KBS춘천방송총국 공개홀에서 열려 제56회 강원예술제의 마지막 행사로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다.

한국무용협회 강원도지회(지회장 김영주· 이하 도무용협회)가 주관한 이번 무대는 강원도 지역의 정서와 특색이 녹아있는 춤사위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제1공연 강원큰 태평무,제2공연 교방장고춤과 창작무용극 ‘흙… 그곳에서…’ 순으로 열렸다.

창작무용극은 영국 왕립음악원,미국 UC Berkeley 초청교수로 활동했던 김현옥 강원대 문화예술대학 교수가 작곡을 맡았고 미국 시애틀에서 회계사,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오영석(양양출신)씨,대관령국제음악제 등 다수 음악회에서 활약해온 박총수 바이올리니스트가 재능기부로 활약했다. 김호석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