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염진통·모기패치 등 3개 품목
650만달러 향후 1000만달러 추진

▲ 세계의약전시회 ‘CPhi Worldwide 2018’이 최근 스페인에서 열린 가운데 횡성 대화제약이 알제리의 한 제약사와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 세계의약전시회 ‘CPhi Worldwide 2018’이 최근 스페인에서 열린 가운데 횡성 대화제약이 알제리의 한 제약사와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횡성 대화제약(대표 노병태 김은석)이 아프리카 제약기업과 650만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해 주목된다.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스페인에서 열린 세계의약전시회 ‘CPhi Worldwide 2018’에 도내 바이오헬스기업들과 함께 참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진흥원은 참가한 도내 기업 중 대화제약,레디안,와이바이오로직스,유바이오로직스,한국유니온제약,휴젤과 함께 공동홍보관을 운영했다.

이중 대화제약은 참여기간 알제리의 한 대형제약사와 소염진통 플라스타와 카타플라스마 및 모기패치 등 3개 품목에 대한 수출계약을 맺었다.

계약규모는 650만달러이며 향후 1000만달러 규모의 수출계약도 추친키로 합의했다. 신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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