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오후 2시 15분께 강원 강릉시 성산면 위촌리 동해고속도로 근덕 방면 59㎞ 지점 강릉 IC 부근에서 고속버스가 앞서가던 25t 화물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고속버스 운전자와 버스 승객 등 10명이 다쳤다. 이 중 7명은 부상이 크지 않아 귀가했다. [강원지방경찰청 제공]
▲ 15일 오후 2시 15분께 강원 강릉시 성산면 위촌리 동해고속도로 근덕 방면 59㎞ 지점 강릉 IC 부근에서 고속버스가 앞서가던 25t 화물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고속버스 운전자와 버스 승객 등 10명이 다쳤다. 이 중 7명은 부상이 크지 않아 귀가했다. [강원지방경찰청 제공]
15일 오후 2시 15분께 강원 강릉시 성산면 위촌리 동해고속도로 근덕 방면 59㎞ 지점 강릉 IC 부근에서 김모(42)씨가 몰던 고속버스가 앞서가던 25t 화물차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고속버스 운전자 김씨와 버스 승객 최모(79·여)씨 등 10명이 다쳤다.

사고 직후 최씨 등 부상자 3명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나머지 7명은 부상이 크지 않아 귀가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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