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11시께 강원 춘천시 신동면 팔미리 인근 삼거리에서 육군 모 부대 소속 이모(20) 일병이 몰던 5t 군용트럭이 진모(65)씨가 몰던 1t 화물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진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또 군용트럭 운전자 김 일병과 동승자 황모(23·여) 하사 등 3명도 다쳤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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