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춘천 장애인 인권영화제가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KT&G상상마당 춘천 사운드홀에서 열린다.춘천장애인자립센터(센터장 김학수)가 주관하는 영화제는 장애인의 시선으로 제작된 영화를 상영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과 인권 의식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식전공연 난타로 시작되는 이날 영화제는 장애인들이 직접 제작하고 연출한 영화 여섯 편이 상영된다. 한승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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