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 ‘번 더 스테이지’
내달 15일 전세계 동시 개봉
총 8부작 제작 유튜브 선공개

▲ 방탄소년단
▲ 방탄소년단
그룹 방탄소년단 성장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번 더 스테이지:더 무비(BURN THE STAGE:THE MOVIE)’가 오는 11월 15일 전 세계 동시 개봉한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방탄소년단의 첫 번째 영화 ‘번 더 스테이지:더 무비’가 국내뿐 아니라 북남미,유럽,동남아 등 세계 40여개 국가 및 지역에서 동시 개봉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영화는 19개 도시,40회 공연,55만 관객,300일간의 대장정이라는 기록을 남긴 월드투어 ‘2017 BTS 라이브 트릴로지 에피소드 Ⅲ 더 윙스 투어’의 막전막후를 생생하게 담은 다큐멘터리다.

이 시리즈는 총 8부작으로 제작돼 올해 3∼5월 유튜브 유료 회원 서비스인 ‘유튜브 레드’에서 공개됐다.

이번에 개봉되는 영화 버전 제작에는 박준수 감독과 윤지원 프로듀서가 참여했으며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가 국내 배급을 맡았다.

이날 한국과 일본을 제외한 전 세계 개봉 국가 상영관 예매가 시작됐다.한국과 일본 예매 일정은 추후 공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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