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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꿈나무 육성에 앞장서 온 강원도민일보는 지난 7월 춘천에서 개최한 ‘금강배 리틀K리그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에 이어 오는 11월 10,11일 동해시에서 ‘제23회 리틀K리그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왕중왕전’을 개최합니다.(사)한국유소년축구교육원과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올 한 해 동안 전국에서 치러진 유소년 축구대회 우수팀들을 초청,진정한 왕위를 가리는 한국 유소년 클럽축구의 최대 제전이 될 것입니다.U-8,U-10,U-12,U-15 등 4개부 100개팀의 선수 3000여명과 임원,학부모들이 참여해 스포츠마케팅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게 됩니다.동해웰빙스포츠타운 등 동해시 일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질 유소년 축구 제전에 도민 여러분의 많은 성원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