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는 버스승강장 10곳에 탄소발열의자를 추가 설치했다.

시는 지난해 12월 설치한 7곳의 발열의자가 많은 관심과 호평을 받자 속초여고,속초중,설악중,속초생활체육관 앞 등 시민 이용이 많은 주요 승강장 10곳에 발열의자를 추가 설치했다고 6일 밝혔다.탄소발열의자는 열선이 깔려 있어 야외온도가 15도 이하로 내려가면 설정온도(35~38도)까지 자동으로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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