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부터 하추자연체험학교 일대

인제에서 사라져가는 농촌문화를 체험하는 축제가 마련된다.

제7회 가을올래하추마을 도리깨축제가 10일 개막,11일까지 이틀간 하추자연체험학교 일대에서 열린다.수확의 기쁨을 나누는 이번 축제에서는 올해 마을에서 생산된 잡곡을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다양한 향토음식을 맛볼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된다. 최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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