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 일자리 카페 ‘I got everything’ 횡성군청점 개소식이 12일 오후 한규호 군수와 변기섭 군의장,카페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장애인 일자리 카페 ‘I got everything’ 횡성군청점 개소식이 12일 오후 한규호 군수와 변기섭 군의장,카페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장애인 일자리 카페 ‘I got everything’ 횡성군청점이 12일 개장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

카페는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중증장애인 일자리창출을 위해 전국 공공기관 건물,민간기업 사옥 등지에 운영하는 것으로 횡성군이 지난해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군청 허가민원과 앞에 마련됐다.한국장애인개발원이 카페 기자재와 인테리어 등의 설치비를 지원했으며,카페 운영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장애인부모회 군지회가 맡았다.

카페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매니저와 장애인 바리스타 2명이 운영한다.

정태욱 tae92@kado.net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