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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 만에 돌아온 아들, 그리고 무심한 엄마

새영화 ‘뷰티풀 데이즈’
배우 이나영 6년만의 복귀작

한승미 2018년 11월 17일 토요일
▲ 영화 ‘뷰티풀 데이즈’ 중 한 장면.
▲ 영화 ‘뷰티풀 데이즈’ 중 한 장면.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가족의 의미와 관계에 대한 깊은 울림과 감동을 전하며 최고의 화제작으로 부상한 영화 ‘뷰티풀 데이즈’가 오는 21일 개봉한다.

영화는 아픈 과거를 지닌 채 한국에서 살아가는 한 여자(이나영)에게 14년 만에 중국에서 아들(장동윤)이 찾아오며 펼쳐진다.중국의 조선족 대학생인 아들 젠첸은 병든 아버지의 부탁으로 오래 전 자신들을 떠난 엄마를 찾아 한국에 온다.이런 아들을 무심하게 대하는 엄마,술집을 운영하며 한국인 남자와 살고 있는 모습에 더욱 큰 실망을 안긴다.짧은 만남을 뒤로 하고 중국으로 돌아가는 젠첸,오랫동안 숨겨 온 엄마의 놀라운 과거를 알게 된다.

배우 이나영의 6년만의 복귀작으로 화려한 중국어,연변어 구사로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2016년 다큐멘터리 ‘마담B’와 단편 ‘히치하이커’ 두 편을 칸국제영화제에서 선보인 실력파 신예 윤재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고통스러운 과거의 기억을 안고 담담하게 살아가는 여자의 이야기를 섬세하게 담아냈다.12세 관람가. 한승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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