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용문(55·사진) 농협중앙회 강원본부장과 정병훈(56) NH농협은행 강원영업본부장이 유임됐다.농협중앙회는 5일 내년 1월1일자 집행간부(급) 및 지역(영업)본부장 임용 인사를 단행했다.이번 인사에서 지난해 승진한 동해 출신 유윤대(57) 농협경제지주 상무도 유임이 확정됐다.2016년 강원본부장에서 농협 경제지주로 자리를 옮긴 조완규 상무는 퇴직했으며 내년 3월 자회사 임원으로 자리를 옮길 것으로 전망된다.한편 내년 3월까지 임기인 평창 출신 채형석 농협네트웍스 대표,태백 출신 허원웅 농협자산관리 대표는 자리를 유지한다.이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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