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와 횡성에서 복권 ‘로또6/45’ 2등 당첨자가 각 1명씩 나왔다.

지난 8일 진행된 동행복권(옛 나눔로또) 제836회차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는 ‘1,9,11,14,26,28’로 6개를 모두 적중한 1등은 전국에서 14게임이 당첨됐다.이들은 각각 12억5784만3670원을 받는다.1등 당첨번호 다섯개와 보너스 번호 ‘19’를 맞힌 2등은 원주 1게임과 횡성 1게임을 비롯해 전국에서 62게임이 당첨됐다.이들은 당첨게임 당 4733만8203원을 받는다.한편 최근 복권사업자 변경에 따라 기존 나눔로또가 836회차부터 동행복권이란 명칭으로 추첨하게 됐다.신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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