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신소득작목 발굴·육성 계획
사업비 1억원 투입 관련용역 추진

양양군은 지난 10월 조직개편을 통해 농가소득 향상을 위한 전담부서인 소득개발과를 설치한데 이어 농가소득을 높이기 위한 작목을 육성하고 유통활성화 종합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사업비 1억원을 투입해 관련 용역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에는 경지이용률 향상을 위한 신규농지 조성 방안 등 지역여건을 진단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한 미래 전략소득작목과 지역특화사업 활성화를 위한 신소득작목을 발굴할 계획이다.

또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품질관리와 우수청년 농업인 CEO 인재육성 방안 등의 내용을 담게 된다.군은 이번 용역을 통해 농업의 특화된 발전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다. 최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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