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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마당] 시민의 지위,시민의 바람 그리고 2019년

김철수 속초시장

김철수 2018년 12월 17일 월요일

세종대왕이 재위 32년 동안 꿈꿔온 최고의 목표는 ‘생생지락(生生之樂)’이다.‘백성들이 삶을 즐거워하는 것’을 통치철학으로 삼고 “백성은 나라의 근본이니 근본이 튼튼해야만 나라가 평안하게 된다”는 탁월한 리더십과 애민정신을 언제나 강조하고 몸소 실천했기에 우리나라 최고의 성군이 될 수 있었다.올해 출범한 민선 7기는 시민들이 자신의 삶터에서 주인으로 당당히 우뚝 서는 토대가 되고 지역공동체 안에서 소외된 사람없이 시민 한사람이라도 더 행복해하는 속초시를 만드는 것이 시정의 최우선 목표이자 철학임을 시민에게 보고했다.

 또한 속초시정의 최우선 순위는 도시의 주인인 8만2000 속초시민의 행복이며 성장도 중요하지만 사람과 공동체가 우선이고 시민의 지위를 원래대로 돌려 드리겠다는 약속도 함께 했다.시민의 지위는 원래부터 이 도시의 주인이자 경영자다.필자는 세종대왕의 애민정신을 항상 가슴에 새기며 성장보다는 시민의 행복에 최우선을 두고 시정을 펼칠 계획이다.시민이 삶에 스스로 자존감을 느끼고 “내가 정말 속초시에 산다는 것이 자랑스럽다”라고 느낄 수 있도록 생활시정,약속시정,소통시정 실천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시민들의 소박한 바람이 현실이 되고 더 이상의 실망은 없을 것이라는 희망을 품으며 ‘작지만 강하고 위대한 속초의 가치를 창출’해 나갈 것이다.필자는 지난달 내년도 시 살림살이 예산을 시의회에 제출하면서 시민의 대의기관인 의회 앞에서 시민 한사람이라도 더 행복해하는 속초를 만들기 위한 7가지 시정 기조를 밝혔다.첫째 시민행복을 위한 경제행복도시 조성,둘째 문화예술·생활체육·교육이 공존하는 도시 조성,셋째 힐링·감동·매력만점의 관광도시 조성,넷째 따뜻함을 나누는 건강한 복지도시 구현,다섯째 살맛나는 강소 농어업 육성,여섯째 사람중심의 행복도시 구현,일곱째 동서남북을 소통하는 균형발전 도시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다.

 무엇보다도 확실한 것은 시민들이 가장 힘들어 했던 만성적인 물 부족 현상을 2022년이면 완전한 물 자립 도시로 자리매김하는 기반을 만들었으며 지속가능하고 안정적인 청년일자리 창출기반 확충을 위한 4차 산업 위주의 제4농공단지 조성과 함께 중소기업 활성화를 위해 전국경제인연합회 중소기업 경영자문단의 체계적인 고품질 경영 및 창업컨설팅 지원 시스템도 마련해 놓고 있다.특히 급변하고 있는 남북평화분위기에서 얻을 수 있는 기회와 희망이 넘치는 자족도시를 만드는데 열과 성을 다할 것이다.시민 모두가 누구나 ‘내일’을 말할 수 있고 아름다운 꿈을 꿀 수 있다는 것을 온몸으로 증명해 보일 것이다.새 시대의 주인공으로 대한민국 평화와 북방경제의 관문을 책임질 속초시를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갈 것이다.또한 민생현장을 열심히 누비면서 시민들과 함께 해결방법을 고민하고 진정성으로 평가받는 시장이 되고자 노력할 것이다.‘무한불성(無汗不成)’의 마음가짐으로 시민과 속초 미래의 희망을 만들 것이며 속초시 공직자들은 속초시의 주인이자 경영자인 시민을 위해,시민들의 소박한 바람을 위해 2019년은 더욱 더 헌신하며 봉사하고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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